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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종목 분석

한국전력 -2020.12.07

by 21세기음유시인 2020.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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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설명]

전기를 생산하여 소비자들에게 판매하는 사업

전력산업은 국민의 일상생활과 산업활동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에너지인 전력을 공급하는 주요한 국가기간산업임.

 

[기업분석]

한국전력의 주가를 보면 2016년 최고가 63,700원입니다. 지금은 주가가 1/3수준입니다.

주가가 이렇게 하락하게 된 원인은 대선공약이었던 탈원전 정책 때문입니다.

탈원전 정책으로 인해 기존에 저렴하게 사용했던 원전 대신 석탄과 비싼LNG를 이용하게 됨으로써 한국전력의 원가상승과 여름철 누진세 개편으로 인한 전력요금 할인으로 인해 한전은 흑자기업에서 적자 기업으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한전은 탈원전 정책전에는 대규모 흑자기업으로 매년 배당금을 나눠주는 알아주는 배당주였습니다. 하지만, 대규모 적자로 배당금을 줄 수 없게 되자 주가가 급락하였는데, 올해 국제유가 가격하락과 환율 하락이 겹쳐 대규모 흑자로 전환하였습니다. 또한, 현재 환율은 1100원대가 깨지고 현재 1086원이고, 국제유가 역시 미국태통령(바이든)의 탄소중립정책으로 인하여 국제유가 하락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내년에도 한국전력을 흑자기업을 유지 할꺼라는 기대가 우세합니다. 또한, 내년부터는 전기차 시장의 확대됨으로써 전기소비가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되는 가운데, 현재 정부는 탈원전 정책을 진행하고 있지만, 과학자들과 에너지관련전문가들은 우리나라에서는 신재생에너지의 효율이 다른나라보다 좋지않아 탈원전 정책으로는 탄소중립을 실행하기 어렵다는 견해가 대다수입니다. 미국조차 원전이야 말로 진정한 친환경에너지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태양광발전기는 설치하기 위해 넒은 토지가 필요하기 떄문에 벌목을 하여 자연훼손은 물론이고, 수명이 다한 태양광패널등은 재활용이 불가능하여 환경오염의 주범이 됩니다.  다음 정부에서는 원전을 추진한다면 한국전력의 전고점을 돌파 할 수 있을거라 봅니다. 

 

[상승포인트]

1. 환율 하락 ㅡ> 발전원가하락 ㅡ>순이익증가

2. 국제유가 하락 ㅡ> 발전원가하락 ㅡ>순이익증가

3. 원전정책 추진 ㅡ>발전원가하락 ㅡ>순이익증가

4. 연료비연동제 추진 ㅡ> 매출증가  

 

[결론]

과학자 및 에너지관련 전문가들은 우리나라에서 탈원전 정책으로 탄소중립은 불가능하다는 견해가 대다수입니다. 미국과 해외에서는 원전이야말로 친환경에너지라고 소개하고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정부에서는 탈원전정책이지만, 다음 정부에서 원전정책을 핀다면, 한국전력은 대규모 흑자기업으로 재탄생하고, 배당도 많이주는 배당주가 됨으로 주가는 전고점을 충분히 돌파 할 수 있을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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